도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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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ga_ 언니랑 도쿄 04
오다이바 롯본기 09.05 tokyo, japon
2009.07.14 -
holga_ 언니랑 도쿄 03
일본은 참 일본 같다고 자꾸 느껴. 09.05 tokyo, japon
2009.07.14 -
holga_ 언니랑 도쿄 02
일본 냄새 나는 지유가오카 09.05 tokyo, japon
2009.07.14 -
holga_ 언니랑 도쿄 01
메이지진구 09.05 tokyo, japon
2009.07.14 -
언니랑 도쿄- 마지막 날
꺅 어느 새 마지막 날. 조소땡이 남겨 준 고구마밤슈크림만주(대체 뭐야 정체가)를 먹고 출발. 마지막 행선지는 지유가오카. 애 셋 기르기 힘드실텐데 지치지 않고 놀아주는 멋진 아부지. 뭔가 계속 듣고 있기엔 안쓰러웠으나 나름 귀여웠던 1학년 나부랭이들. 그리고 우린 숙소에 들렀다가 다시 공항으로 고고. 왠지 여행 내내 나는 언니의 안티 포토그래퍼. 스티커 다음으로 나를 위한 소비.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스타벅스 로고 컵 스트랩. (사진은 내 방에서 찍은 듯-_-) 이걸로 여행 끝. 09.05.04 tokyo, japon p.s. 대체 왜 가방이 무거운 지 알 수 없었던 우리 언니.
2009.07.04 -
언니랑 도쿄- 조소땡 만나기
내 사랑 조소땡을 만났다. 뭔가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주문을 하시고. 뭔가 앞머리가 없으면 안 되는거냐. 이제는 꽉 잡힌 경민오빠 힘내요. 신주꾸였던가 우리 만났던 곳이? 잘 어울려요. 진작 잘들 좀 하지 말이야. 작년 이맘 때 도쿄에서 내가 얼마나 시달렸던지.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숙소로. 09.05.03 tokyo, japon p.s. 조소땡 오빠한테 관심 좀 가져줘 ㅋㅋㅋ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