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s en étranger/états-unis(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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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뉴욝 맨핱은 - 월스트릿 지나 소호로
내셔널트레저에 나왔던 트리니티철치를 지나, 왕 트리까지 봤는데, 그 놈의 소를 못 만났네요. 그리고 소호까지 on foot! 09.12.16nycétats-unis
2010.03.03 -
미쿡, 뉴욝 맨핱은 - 소호 까페 하바나
갱과 양갱 뿐 아니라 온갖 곳에서 추천하고,소호에서 일하는 친구조차 추천하는, 까페 하바나의 그릴드 콘 멕시칸♡ 바로 요 놈 ↓ 버터 팍팍 바른 옥수수에,매운라면스프 같은 가루랑 흰 설탕가루 기타 등등 버무리고,라임즙 짝짝 부려서 먹는 게 멕시칸 스타일인가. 완전 맛있다! 그러나, 먹기 완전 힘들고 이 사이에 완전 낑기므로,절대 남자랑 같이 먹으러 가면 안 된다는 결론. 09.12.16nycétats-unis
2010.03.03 -
미쿡, 뉴욝 맨핱은 - 소호에서 미드타운까지
마지막으로 뉴욕의 구석구석 뒤집어보려고, 김미 썸 커피♡ 아님 김미 썸 맥;ㅁ; 하이힐에 매끈한 다리 스탠드를 지나, 롹펠러까지 걸어갔음둥. 09.12.16nycétats-unis
2010.03.03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탈 뉴욕 착 씨애를
JFK 공항 가는 길. 우리의 말도 안 되는 50파운드 가방 두세개씩을 막 들어다 준 고마운 사람, Yasinabdur.음악하시는 분이시다. 막 프로필 사진 보여주고 난리도 아니었음. 저 능숙한 V 뭐지 ㅋㅋㅋ난 뭐 저렇게 웃니 ㅋㅋㅋ아 페이스북 가서 친한 척 하기로 했는데. JFK에서 영주를 먼저 보내기 전,화이트캐슬에서 사온 손바닥 반만한 꼬마버거로 배를 채우고, 그 뒤로 한 4시간 정도 컴터 들고 무한도전 보면서 방황했던 듯. 드디어 간다 씨애를! 그리고 시애틀 도착!나를 반겨준 건, 지금 이대 세븐몽키즈 자리에 있었던,그립고 그리운 씨애틀스베스트커피! 아 정말 맛있었었었는데;ㅁ; 잊고있었어.니가 씨애를에서 온 아이였다는걸! 완전 반갑더라. 09.12.17newyork, seattle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적응기
시애틀 도착하고 처음 맞는 아침. 위기의 주부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동네 분위기. 언니 집 이뽀염. 만나자 이별이라더니;ㅁ;나 픽업해주고 바로 다음 날 떠나버리시는,영주의 친오라버님 원석브로. 으아 저 쉐이크 맛있었는데 공항에서 엎어버렸지. 원석브로를 보내고 영주의 승철옵을 기다리면서,나와 함께해 주는 건 언제나 감동스러운 시애틀 최고의 컵히그리고 완전 귀여운 진저브레드맨;ㅁ; 아직 나를 핥지 않는 미니. 미니야 밖에 친구다! 관심 좀 가져주길 바래. 09.12.18seattle, waétats-unis p.s. 미니 발 빼꼼.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시애틀 성지순례
시애틀 시내 구경 나왔다. 시애틀 구경에서 빼놓을 수 없다는,Public Market Center. 스벅 1호점도 있고,물고기 내던진다는 생선가게도 있고,뭐 그렇다네요. 여기서 물고기 사면 막 던지고 쑈해준다는데 못 봤음;ㅁ; 시장은 언제나 컬러풀하고 재밌어요. 바다가 보인다! 언제나 나무가 감동적으로 생겼다. 09.12.19seattle, waétats-unis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