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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non's tweet weeks 2011-10-02
윤계상 좋아 :-) # 개안을 하고 나니 남미여행이 다시금 땡긴다. # 인이어 이어폰을 귀에 꽂았더니 귀에서 심장소리가 들린다. # 아파트 언덕 아래에 괜찮아보이는 까페가 생겼는데, 테라스에 앉아있다간 가족들에게 딱 걸리기 좋은 위치여서 내겐 그닥 메리트가 없다. 차라리 집에서 마시지. # 난 전혀 쌩쌩한데, 회사화장실에서 마주친 어떤 분이 "졸립구나!" 라고 하심. 이건 절대 엊그제 라식하고 쌩얼로 출근했는데 얼굴을 가릴 안경조차 없었기 때문에 듣게 된 얘기가 아니야. 그냥 내가 그 순간 급 졸렸던거야. # 구두랑 가디건이랑 시계를 사고 싶지만 식기세척기를 사야해. 그래도 가디건은 하나 사야지 ㅠㅗㅠ # 눈이 뻑뻑해서 렌즈 빼고 싶은데, 렌즈가 없다는 게 반전. # 알랭드보통씨가 서울에 온 뒤로 한국관..
2011.10.02 -
shignon's tweet weeks 2011-09-25
나 이적님 @jucklee 하이킥 나오는지 몰랐음. 어떡하지 ㅠㅗㅠ 너무 좋아. 지금 바로 퇴근해서 하이킥보러가고 싶다. # 근데 크리스탈은 별루 ㅠㅗㅠ # 나 윈8 깔고싶다. 09년에 산 나의 죽어가는 넷북에 ㅎㅎ # 왠지 과잉친절스러운 병원은 부담스러워서 별로였는데, 막상 초 건조한 말투로 바쁜 척 하는 병원이랑 통화하고 나니까 졸래 빈정 상한다. # 나도 개안할거야. 두둥. 내 인생 첫 수술 ㅠㅗㅠ # 어우 이젠 손이 다 시렵네. 겨울이 코 앞. # 모바일 블로깅이 가능해졌으니 개꿈트윗은 블로그에 올릴거야. # 앞뒤 다 자르고 엑기스만 말하자면, 쥐디랑 스쿠터를 타고 목동아파트 단지를 누비는 꿈. # 내가 어제 전화했을 때 말투랑, 내가 올린 글을 보고 나한테 전화를 거셨을 때 말투가 초 다르세요 ..
201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