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01-22 블로그에 일주일에 하나 이상 포스팅 하는 것을 2014년의 목표로 한다.육아지는 아로마를 이용한 혈 자리 마사지 소개를 꼭 아이모델 사진으로 보여줘야 하는거야?버스 안 아주머니 포코팡 49만점 찍는 거 몰래 보고 있다. 엄청 잘 하시네.[뿅닷컴]꼼지꼼수_우리집 고양이들 습관 어떤 할머니가 우리 꼼수를 데리고 있었는데 엉덩이를 쓰다듬을 때마다 마치 기름종이에 불붙은 마냥 엉덩이쪽 피부가 사르륵 벌어지면서 시계태엽처럼 돌아가는 엉덩이뼈가 다 드러난 꿈.비가 '결국' 태진아와 콜라보 무대를 선다든가, 아이유가 말하는 '차원이 다른 그녀'가 신봉선이라든가 하는 류 ㅎㅎ아 월터 미티 보길 잘 했어 ㅠㅗㅠ영화 내내 월터가 찾아헤매는 사진도 지갑도 다 너무 어딨는지 알겠는데도 재밌어.오우 정말 따습구나 오늘은.훙 이젠 나도 안다고! 두유워나빌더스노우매앤- 레릿꼬 레릿꼬!!!! (at ) — 아침에 5분간격으로 울리는 알람소리를 들으며 끈질기게 꾼 꿈이 있었는데.뭔가 케이팝스타의 출연자들이 노래경합을 벌이는데 내가 자꾸 몇분씩 더 자고 더 자고 할수록 애들한테 불리해지는 그런 꿈이었음.이래서야 버나드 박 말고는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없잖아 라고 생각한 꿈.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주연한 시네도키 뉴욕. 뭔가 굉장히 어렵지만 뿌듯하게 본 기억이 남아있는 영화인데. 마스터도 그렇고.cj택배를 향한 분노가 사그러들지를 않는다.싸이한테 싸이 강남스타일 인형을 선물한 꿈.엄청 잘생긴 점원이 일하는 까페에서 한 작가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분이 오자마자 점원한테 이 가게의 주 수입원이 뭐냐고 꼬치꼬치 물어서 리코타치즈샐러드샌드위치라는 걸 알아낸 꿈.그런데 그 점원이 "우리 어머니가 만약 제가 이렇게 가게에 매일 장미 한 송이씩 갖다두는 걸 보시면 놀라실거에요" 라고 수줍게 웃으며 말하길래 새삼 다시 반한 꿈.
Posted by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