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일듯한 냉방력의 빈스빈스를 뛰쳐나와,
조금은 따뜻한 기분에 삼청동 길거리를 걷기 시작.

화내지마-_-
역시 사진은 부지런한 사람이 찍는거라고.
그 무수한 귀엽고 이쁜 스팟을 스킵하고,
왠지 달랑 한 장 있는거라곤 길바닥 사진.
짤뚱한 나는 분노의 전화 통화 중.

'사실은 내가 이기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지누.
악ㅡ 난 못 해먹겠다고!
09.07.10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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