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인지 두산 건너편 롯데 응원석에 자리 잡은 우리.
두산 응원단의 저 미친듯한 하얀물결이 무섭고 부러웠다.


일단 경기장 분위기에 익숙해지려고 애쓰고 있는 욘사마, 갱, 동키.
(사실 난 입장 즉시 바로 적응)

우리가 증명 사진 찍는 동안,
두산의 미친듯한 하얀물결에 대적하는 파도가 밀려오고 있었으니,
이름하야,
전어 먹으며 야구보게 해도~ 비닐봉다리.
09.06.06
잠실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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