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인지 자기가 외롭다며 우리를 다 불러제껴놓고,
그냥 마시고 취해버린 날.
백만년만에 만난 룬하랑 룬하친구분이랑,
장욱이오빠랑, 있어서는 안 될 그 분이랑.

이 정도면 친해보이나.

왠일인지 이 때 이후로 기억을 점점 상실해.
난데없이 소환된 나의 파샤.
분위기 파악하고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는 중;ㅁ;
다음엔 같이 취하자꾸나-_-
이젠 막 후레쉬 터뜨리기 시작.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지요.
분명히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나일텐데.
난 뭔 짓을 하고 있었을까.
09.05.30
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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