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갱을 주문한 리충희를 만나,
(받아본 뒤 다시는 꺼내보지 않는) 센스있는 노박사 앙경을 전달 받은 날.
내가 사랑하는 까페 더 샌드로 고고.
신촌에서 이대로 넘어가는 이자까야 뒷골목에 위치.
사람이 점점 바글대서 개인적으로 씁쓸하다.
조용할때가 좋았지만, 계속 조용하면 망하겠지.
날씨 좋다고 창문을 휙휙 제껴놓으니 더 있어보여.

녹차 아포가토가 완전 진국!
뭐지 찍고나서 보니 날 비웃고 있어 리충희.
09.05.09
까페 더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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